전도노하우·교육컨텐츠 등 제공

미자립교회를 돕기위한 단체인 ‘겨자씨성장교회연합’이 오는 6월 출범한다.

겨자씨성장교회연합의 대표회장은 백광진 목사(잠실동교회)가, 상임회장은 정삼지 목사(제자교회)가 맡을 예정이다. 또 고문으로 김준곤 목사(CCC총재),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를, 공동회장으로는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이광훈 목사(세계스포츠선교회장)를 추대할 예정이다.

겨자씨성장교회연합은 미자립교회들이 자립하도록 돕고 기존 교회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도 노하우, 교육 컨텐츠 보급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겨자씨는 사역목표로 △3만 교육선교사 파송 △이단들의 교육을 통한 포교 방지 △1만 개 교회 부흥위한 모금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5월 7~8일 제자교회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겨자씨 사역에 동참하는 솔로몬영재스쿨과 고넬료 양육법 등의 활용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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