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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참석해야 선교사 재계약 승인”
해외선교위원회 임원 및 실행위원 연석회의
[1207호] 2019년 11월 27일 (수) 00:12:31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앞으로 선교사 재계약 면접에는 부부 선교사가 모두 참석해야 한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손상득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해선위는 선교사 재계약 시 인사회의 및 임원회의에 부부 선교사가 함께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한명만 참석할 경우에는 면접을 차기 회의로 미루기로 했다. 일부 선교사들이 재계약 면접 시 혼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선교사 재계약을 하면서 지난 사역을 함께 평가하고 영적 상태도 점검해야 하는데 한명만 참석할 경우 파악이 어렵다는게 주된 이유다. 특히 사역 기간이 오래된 선교사일수록 혼자 참석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선교사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부부 선교사 참석 원칙을 철저히 지키기로 한 것이다.

또 이날 해선위는 정상근 심덕임 선교사(볼리비아), 최조영·홍정희 선교사(알바니아), 김홍상·김하연 선교사(태국)의 재계약 청원을 허락했다. 장 모 선교사는 부부 면접을 위해 차기 회의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력선교사 연장 청원과 안식년 사역 청원, 선교지 건축허락 청원 등 사안에 대해 타당성을 확인한 후 모두 허락하되, 코트디부아르 성결신학교 건축 청원은 서류 보완 등이 필요해 결정을 보류했다.

이 밖에 서울신대 길보른 장학금 선정은 서울신대 선교동원 세미나 수강생 중 B학점 이상의 학생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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