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부터 춘천중앙교회에서
이번 훈련은 갈등을 통해 공동체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으로 이철 목사(남서울교회)와 여삼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훈련 내용은 피스메이커에 대한 기본 강의와 갈등사례 작성 및 나눔, 역할극 시범과 사례발표, 피스메이커 운영 및 지도법 등이다.
훈련을 수료하게 되면 피스메이커학교를 운영할 수 있고 다음 과정인 화해자 과정에 지원할 자격을 얻게 된다. 참가비는 19만원이며 제9회 임상훈련은 6월 2~4일, 남서울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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