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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복음 신앙 적용 어떻게?
군산지방 교육원 사중복음 세미나
[1205호] 2019년 11월 06일 (수) 15:53:59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군산지방회(지방회장 박상길 목사) 교육원(원장 하정호 목사)은 지난 11월 4일 군산중동교회에서 사중복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사중복음 신앙화와 정체성 확립’을 주제로 열렸으며 하도균 교수(서울신대)가 ‘중생과 성결’,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가 ‘신유’, 하정호 목사(호산나교회)가 ‘재림’에 대해 강의했다.

첫 강의에서 하도균 교수는 “초기 성결교회는 주일 저녁에 ‘구령회’라는 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렸는데 거듭남을 강조하고 진정한 신자들을 만드는 역할을 감당했다”며 “거듭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회개를 촉구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 교수는 전도자가 갖춰야 할 필수 조건으로 성결성을 제시했다. 그는 “초기 성결교회 전도자의 의무 중 하나는 반드시 성결의 은혜를 먼저 경험하고 이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성결의 복음은 성령의 체험적인 역사를 강조하며 복음전도의 동력이 되어 초기 성결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신유의 복음과 전도’에 대해 강의한 서종표 목사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육체의 연약함과 정신적, 영적인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던 말씀을 붙잡고 신유의 역사를 열망해야 한다”고 말하고 신유의 3단계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할 것’, ‘신유를 위해 기도할 것’, ‘믿음으로 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고 기다리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하정호 목사는 전천년설과 후천년설, 무천년설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올 종말을 예비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하 목사는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역사기적 천년설’에 대해 설명하며 주의를 요청했다. 그는 “역사기적 전천년설은 환란 통과 후 7년 마지막 한 주일 쯤에서야 휴거가 이뤄진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로 마가엘과 용의 마지막 전투 때 휴거된 성도들이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는 회괴한 논리”라고 일침했다.

또 하 목사는 “신천지 등의 이단들은 잘못된 해석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재림에 대해 분명히 알고 가르쳐야 한다”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으로 구성된 사중북음에 대해 늘 기억하고 목회에 적용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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