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현안 논의·임원 친목 다져

미주성결교회 총회임원 수련회가 지난 10월 14~16일 워싱톤한인성결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총회장 김용배 목사, 부총회장 김동욱 목사, 총무 이홍근 목사, 서기 문광수 목사, 회계 송상례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 임원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먼저 지금까지의 총회 행사와 사업을 보고, 평가했다. 임원들은 3040 콘퍼런스, 동부지역 목회자 재교육 등은 상당한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 임원들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계획된 총회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교단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중부지방회 분할 등 각 지방회 행정구역 조정 등에 대한 현안도 논의했으며, 총회본부 매각 이전에 대한 진행사항, 향후 대안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 밖에 제41회 총회 일정과 장소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임원 간에 친목도 다졌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