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6일, 초교파 강사진 목회전략 나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가 오는 11월 4~6일 서울 영등포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계획과 철학, 설교, 부흥전략, 전도사역 등을 초교파 강사진을 통해 배우게 된다.

교육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2020년 목회방향 오픈 테이블’, 권영기 목사(포항교회)가 ‘다음세대 전도사역’, 주진 목사(세한교회)가 ‘다음세대 부흥전략 사역’, 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가 ‘2020년 목회실천 엔드 테이블’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이 밖에도 한홍 목사(새로운교회)가 ‘다음세대 목회계획 사역’, 김기석 목사(청파교회)가 ‘설교 목회철학 사역’, 박원호 목사(실천신대 총장)가 ‘목회방향 설교사역’을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 대상은 담임목사 등록순 100명이며 담임목사 참석시 교육목사 또는 교육담당 부목사도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2020년 원 포인트 교육목회를 위한 설교 자료를 담은 8만 원 상당의 ‘2020 마스터 목자플래너’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육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은 온 교회가 마음을 모으고 함께 돌보고 양육하는 것을 통해 시작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목사님들의 혜안을 나누고 목회적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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