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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은 지난 10월 7일 서울신학대학교 인근 성주산과 대학원 강의실에서 2019학년도 가을학기 산상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는 원장 송창원 목사와 학감 오성욱 목사, 지도교수, 재학생 등이 참석해 반별기도회와 여는 예배, 개인기도와 중보합심기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개인기도를 마친 학생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서 송창원 원장의 인도로 중보합심기도회를 열어 다시 한번 기도의 불을 살렸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서는 나라의 현실에 가슴아파 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집중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외쳤으며 보혈의 은혜와 예수로 충만한 삶을 위해 기도의 목소리를 토해냈다.

또한 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아픔 중에 있는 원우들을 위한 간절한 중보기도도 이어졌다.

원장 송창원 목사는 “올해 기도회는 목숨을 걸고 뜨겁게 하나님에게 매달리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도회를 인도한 이성훈 목사와 원감 오성욱 목사, 간식 등을 후원한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