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홍성철 교수 로마서 세미나

로마서에 제시된 구원과 성화를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소장 홍성철 교수)는 오는 11월 9일 전민새생명교회에서 ‘홍성철 교수와 함께하는 로마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홍성철 교수(서울신대 석좌·사진)가 강사로 나서 로마서의 개요부터 죄론, 구원론, 성화론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의 교재는 홍 교수가 지은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이다. 홍 교수는 “로마서만큼 죄를 날카롭게 파헤친 책은 없으며 그만큼 복음에 대해서도 명쾌하면서도 심도있게 전한다”며 “구원의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성화를 깊이 제시한 로마서의 매력에 함께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접수는 이메일(werchelper@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강의 교재인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는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문의:070-4069-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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