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성결섬김마당 세미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목회설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성결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성결섬김마당이 오는 9월 16~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신년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다’이며 안종배 박사(한세대)의 ‘미래세대의 거점인 교회’를 비롯해 ‘젊은이가 모이는 교회를 세우라’, ‘학교와 협력하는 교회’, ‘가정 친화적인 교회를 세우라’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강은택 목사(유동교회)와 정영진 목사(샘솟는약수교회)는 작은교회에서 감당하고 있는 교회학교 예배 등 다양한 사역에 대해 간증할 예정이다. 세미나 둘째 날 오후시간에는 교제와 나눔으로 서로의 목회상황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선착순 150명 등록이며 등록을 원하면 먼저 회비를 입금한 후 확인 문자를 발송하면 된다. 회비는 3만 원이지만 폐회 때 돌려주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이다.

문의:010-532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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