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 안희환 목사 위촉

AIM Network(Africa India Mission Network) 발기인 대회가 지난 8월 31일 예수비전교회에서 열려 초대회장으로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가 위촉되었다.

AIM Network는 △서아프리카와 북인도 미전도 종족 선교 △서아프리카 선교회의 자립모델과 북인도 선교회의 자립모델을 종합한 자립모델 제시 △새로운 세대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제작 △선교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동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안희환 목사의 사회로 임은묵 목사(메시야전도협회 대표)의 대표기도, 하우형 목사(참사랑교회)의 성경봉독, 박성철 목사(희망의교회)의 ‘선교는 기도, 선교는 전쟁, 선교는 순교’라는 제목으로 설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어 이윤식 대표(북인도선교회)의 인사말 후 최현석 대표(서아프리카선교회)가 설립취지를 발표했으며 엄진흠 선교사(캄보디아), 홍일권 대표(초록편지), 배춘섭 교수(총신대)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 박영민 목사(새광명교회)와 김기배 사장(CTS 제작)이 축사했으며 김수영 작가(동화작가, 시인)의 축시 낭독 후 정종현 목사(인광교회)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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