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안성수양관서

▲ 성결섬김마당 강사진.
성결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성결섬김마당이 오는 9월 16~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20 신년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세대의 현재 상황과 필요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미래세대의 거점인 교회’(안종배 박사)를 시작으로 ‘젊은이가 모이는 교회를 세우라’(전경호 목사), ‘학교와 협력하는 교회’(김경숙 목사), ‘가정 친화적인 교회를 세우라’(허종학 장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건강한 작은교회를 주제로 강은택 목사(유동교회)와 정영진 목사(샘솟는약수교회)의 사례발표도 준비되어 있다. 강의 후에는 각 주제마다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둘째 날 오후시간에는 교제와 나눔으로 서로의 목회상황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 등록이며 등록을 원하면 먼저 회비를 입금한 후 확인 문자를 발송하면 된다. 회비는 3만 원이지만 폐회 때 돌려주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이다.

문의:010-5322-2213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