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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복음으로 양육 받고 심신도 단련
총회, 예산과 교재 지원…연합캠프 활성화 기대
[1195호] 2019년 08월 21일 (수) 16:54:36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총회 지원으로 전국  8개 지방회에서 어린이교회 연합 여름성경캠프가 열렸다.

어린이연합캠프는   자체 행사를 열 수 없는 작은교회들의 다음세대 양육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성결의 복음과 꿈을 심는 자리가 됐다.

   

서울중앙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배성수 집사)는 지난 8월 11~13일 산곡기도원에서 연합여름캠프를 열었다. 캠프에는 총 10개 교회에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영성을 증진하고 신나는 물놀이로 더위를 식혔다.

회장 배성수 집사는 “늘 예산이 부족해 여러 교회와 기관들의 찬조가 없이 캠프를 진행하기 어려운데 올해는 총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돈의 액수를 떠나 총회가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과 지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했다”고 말했다.

   

서울제일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손현례 권사)는 지난 8월 15~17일 성락교회에서 연합캠프를 열었다. 7개 교회 98명의 어린이가 모였고 성경공부와 물놀이, 마임,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신대 리트릿팀은 찬양인도 봉사에 나섰다.

회장 손현례 권사는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치렀는데 총회 지원으로 작년보다 더 풍성한 여름캠프가 된 것 같다”며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총회의 지원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서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회장 홍재원 장로)도 6개 교회 9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연합캠프를 진행했으며 서울신대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성경공부와 레크리에이션, 골든벨 등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박광식 목사)도 지난 8월 8~10일 속초교회에서 10여년 만에 지방회 주최 연합캠프를 열고 다음세대의 성령충만과 영성강화를 도모했다.

17개 교회의 교사와 학생 210명이 참석한 연합캠프는 두 번의 저녁집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성령체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방언의 은사를 경험하기도 했다. 또 총회 지원을 받아 설치한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손광오 목사)는 지난 8월 5~7일 변화산기도원에서 7개 교회, 어린이와 교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강원서지방 관계자는 “교단 교육국의 재정적 지원이 큰 힘이 되었고, 연합 행사를 외부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연합캠프를 연 충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류흥렬 장로)는 지난 8월 2~3일 논산교회에서 18개 교회 303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캠프를 열었다.

예산 문제가 걸림돌이었지만 올해는 각 기관과 교회 후원과 더불어 총회 지원이 더해지면서 한결 어깨가 가벼워졌다. 교사가 많이 부족했지만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들의 자원봉사로 무난히 행사를 치렀다.

교회학교연합회 회장 류흥렬 장로는 “지난해 처음 연합캠프를 해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치렀는데 작년보다 참여교회와 인원도 늘어나 대성공”이라며 “총회 지원과 후원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매년 거르지 않고 연합캠프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서중앙지방회는 교육부(부장 전상진 목사) 주관으로 12개 교회, 100여 명의 학생들을 복음으로 양육하고 물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여름캠프의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 청년 30여 명이 단기사역으로 여름캠프 진행을 도와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총회 지원에 힘입어 처음으로 지방회 차원의 연합캠프가 열린 곳도 있다.

전남서지방회 교육부(부장 정춘호 목사)는 지난 7월 25~27일 팔금중앙교회에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캠프를 위해 BCM 교재 지원도 받았다. 10개 교회에서 60여 명의 어린이가 모여 성경공부와 물놀이, 공동체훈련, 저녁집회 등으로 영성과 심신을 수련했다.

준비 기간이 짧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목회자와 사모 등이 교사로 자원하는 헌신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부장 정춘호 목사(팔금중앙교회)는 “총회가 연합캠프를 지원한다는 공고를 보고 용기를 내어 준비를 하게 되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작은교회들을 위한 연합캠프를 매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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