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홍성철 교수 로마서 세미나
교재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

로마서에 숨어있는 구원의 은혜와 성화를 함께 듣고 나누는 세미나가 열린다.

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소장 홍성철 교수)는 오는 9월 7일 전민새생명교회에서 ‘홍성철 교수와 함께하는 로마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홍성철 교수(서울신대 석좌·사진)가 강사로 나서 로마서에 대해 강연하고 평소 궁금했던 신앙과 신학을 묻고 답하는 강의로 진행된다. 교재는 최근 홍 교수가 지은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이다. 홍성철 교수는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에서 죄와 구원, 성화의 과정에 대해 자세히 풀어냈다. 죄인된 인간이 구원을 얻어 성화의 과정을 어떻게 거치는지에 대해 로마서의 말씀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는 홍성철 교수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홍 교수 특유의 명쾌한 성경 해석과 복음 제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werchelper@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회비는 없으며 참가자에게는 점심을 제공한다. 강의 교재인 ‘로마서에서 제시된 구원과 성화’는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홍성철 교수는 “일반적인 로마서 강해나 설교가 아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교리인 죄와 구원, 성화에 대해 로마서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볼 것”이라며 “함께 로마서에 숨어있는 구원의 은혜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70-4069-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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