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 세미나 등 목회자 위한 설교세미나 잇따라 열려
목회자의 설교를 돕는 설교세미나가 잇따라 열린다.
기독교미래연구소(소장 소재찬 목사)는 오는 4월 20일~2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8회 한국STP세미나’를 개최한다. STP (School of TransPreaching)은 기독교미래연구소장 소재찬 목사가 개발한 설교 이론이다. 기존 설교의 이론들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 목사는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설교의 관점, 쉽고 역동적인 설교 등 STP 설교의 핵심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031-889-7915)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도 오는 4월 29일~5월 1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에서 ‘큐티에서 설교까지’라는 주제로 위대한 말씀 위대한 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9 온누리 사역 축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와 YWAM 총재 로렌 커닝햄 목사,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등이 주강사로 나서며, 라준석 목사 등이 특별 강사로 참여한다.
첫날 하용조 목사가 ‘큐티에서 설교까지’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하며, 로렌커닝햄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 아버지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 이동원 목사는 말씀과 기도, 말씀묵상과 설교에 대해 강의하며, 저녁에는 로렌 커닝햄 목사가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목회자 신학생 큐티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는 등록비가 무료다.(02-3215-3355)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도 ‘소통의 벽, 담쟁이처럼 넘어라’를 주제로 설교스피치 세미나를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3주 과정으로 개최한다.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소통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의용 박사(교회문화연구소장, CBS 크리스천매거진 진행자)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손봉호 교수가 ‘교회의 건강성과 메시지의 소통’, 조대현 목사(만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Cartoon & Speech’, 이진우 목사(창성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위한 21세기 평신도훈련’ 등에 대해 강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