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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교회 캄보디아서 선교·봉사 구슬 땀
의료선교 중심으로 7년째 단기선교 계속
성도들 여름휴가 반납하고 섬김에 매진
[1194호] 2019년 08월 13일 (화) 10:05:26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백운교회(류정호 목사) 단기선교팀이 지난 7월 27일~8월 2일 6박7일 동안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의료선교와 이·미용선교 등 다채로운 사역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캄보디아선교팀은 총 33명으로 초등학생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캄보디아 어린이와 어른들을 모두 아우르는 사역을 펼쳤다. 특히 의료사역과 문화사역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했으며, 팀별로 다양한 사역을 벌였다.

이번 사역을 위해 우리 교단 김응수 선교사가 협력했으며, 캄보디아선교센터와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 GNP선교센터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섬김과 봉사 활동을 벌였다.

   

선교팀은 의료팀과 약국팀, 이·미용팀,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팀, 레크리에이션팀, 풍선아트팀, 공연팀, 사진촬영팀 등으로 팀을 나눠 활동했다. 의료팀에는 내과, 소아과, 한의과, 피부과 등 4개 진료과목 전문의들이 참여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무료진료를 펼쳤으며, 약국팀도 처방에 맞게 약을 조제해 필요한 환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었다.

백운교회 단기선교팀은 올해로 7년째 의료선교팀을 중심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찾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선교팀원의 절반은 가족들로 구성되어 온가족이 매년 여름휴가를 마다하고, 선교활동에 헌신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의료선교가 시작된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사역했던 어린이들은 이제 청소년이 되어 7년의 선교경험을 토대로 각자 자신있는 분야에서 봉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인솔자 김희범 목사는 “비극적인 역사 때문에 아무런 기대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단기선교팀의 헌신과 섬김의 모습은 이웃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운교회 단기선교팀의 전도를 받은 지역주민 6명이 지난 8월 4일 덩까우교회 주일예배에 참여하고, 새신자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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