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들 첫 이사회, 서기 김성환 장로 선임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복지재단(성결원) 신임 이사회가 지난 7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홍승표 목사(신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이사로 공천된 홍승표 목사와 오영근 목사(푸른들교회), 정해승 목사(헤브론교회), 함규환 장로(한빛교회), 김성환 장로(백운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에 홍승표 목사를 선출한 것이다.

서기에는 김성환 장로를 선임했다. 신임이사들의 법인 등기는 대표이사와 서기에게 위임했다. 

한편 성결원 이사회는 오는 8월 5일 천안 성결원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성결원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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