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대회 준비상황 등 점검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는 지난 7월 6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56회기 제2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하계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교회학교전련은 2019 하계대회 예산 및 준비 경과보고를 받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19 하계대회는 오는 8월 5~7일 충북 괴산군 보람원에서 열린다.
하계대회는 예능대회(그리기, 글짓기, 성경암송)와 어린이캠프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캠프는 제300기드온단(새인천교회)이 주관한다.
교회학교전련은 또 오는 10월 12일 충남 부여에서 제13회 총회장배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2019 후반기 및 여름교재 보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회의 후 실행위원들은 부회장 차성복 장로의 인도로 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각 지련임원들의 영성회복 및 지련 활성화, 하계대회 준비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타관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연수 권사의 기도, 박상호 목사(공주교회)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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