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조성호 목사, “믿음의 특전용사 사명 감당”

엘에이지방 주날개교회(조성호 목사)가 지난 3월 15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남부감찰장 정호윤 목사의 집례로 총무 황영대 목사, 박효우 목사(풍성한교회),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 김광수 목사(성문교회), 신원철 목사(제일교회)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교를 맡은 지방회장 이종길 목사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사명을 다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개척자 조성호 목사는 미주성결회관 2층 예배실을 임대하고 지난 3월 1일부터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조 목사는 “주날개교회는 주는 교회, 좋은 교회, 변하는 교회를 지향한다”고 교회비전을 밝히며, “믿음의 특전용사로서 교회개척에 자부심을 갖고 날마다 주와 함께 날아오르는 주날개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호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 육군에서 군종목사로 14년간 사역을 하다가 지난 2003년 도미하여 현재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주소:691 S. Harvard Bl. LA CA 90005 전화번호:626)22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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