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25일까지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 설동주 목사)가 엄마상담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국 세미나에 나섰다.

예장합동 학원선교위원회는 ‘엄마상담원 그리고 부모와 교사’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11일 부산 부곡교회를 시작으로 14일 대구 동부교회에서 열렸으며 24일 전주 양정교회와 25일 대전 중부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위원장 설동주 목사를 비롯해 장윤진 목사(전 합동교단 교목), 변재봉 목사(할렐루야상담센터), 임윤택 목사(둥지청소년회복센터장), 변영인 교수(전인가족연구소장)가  나선다.

설동주 목사는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소리를 들어줄 엄마들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소리에 공감하고 함께 울어줄 엄마,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길 원하는 부모와 교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559-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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