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선물 … 식사·선물 대접도

인천남지방 큰사랑교회(박상철 목사)가 운영하는 큰사랑실버라이프(노인대학)가 지난 5월 10일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지역의 경로당 2곳에 점심을 대접하고 카네이션과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박상철 목사와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도 전달하며 건강한 노년의 삶을 당부했다.

박상철 목사는 “이날 초청을 받고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노인대학에 오셨던 80대 이후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며 “연세가 많아 걷기도 힘들고 몸이 불편해 대부분 지역의 노인정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계셔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섬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큰사랑교회는 2004년부터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인천 만수동 지역의 노인들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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