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당일 155명 등록·전도열기 후끈

성락교회가 3차 구역소그룹 전도를 통해 155명의 새로운 신자를 교회 식구로 맞았다.
성락교회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3차 구역소그룹 전도 활동을 펼쳤다. 구역 소그룹전도는 9개 모든 구역과 남녀전도회가 함께 ‘전도, 할 수 있습니다’는 주제로 전도대상자를 찾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로 초청해 정착하도록 돕는 사역이다.

2월 초 전도대상자를 찾고 1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전도대상자를 위해 중보기도한 성도들은 전도대상자와의 관계를 세우고 3월 29일 초청예배를 통해 교회와 신앙생활을 소개했다. 성도들의 전도대상자는 870여명으로 초청예배 당일 155명이 교회를 찾았다.

교회는 이들을 환영하고 4월 첫 주 담임목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교회를 소개하였으며 이후 새가족 교사, 교구장과 임원, 구역장과 기관 임원과의 만남을 통해 교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이번 구역소그룹 전도 기간 동안 각 교구마다 전도 열기가 뜨거웠으며 교구별 임원들을 비롯해 성도들이 전도활동에 더욱 왕성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형은 목사는 “3차 구역소그룹 전도는 하나님을 향한 성도들의 헌신과 열정, 봉사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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