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인천남지방 성산교회(김도석 목사)가 지난 3월 22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과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임직식은 김도석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박경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강영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최세걸 목사(신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강영주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며 교회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부탁했으며 장길선, 이동원, 장자옥, 한종석 목사 등이 축사와 권면으로 명예권사 추대와 장로장립, 권사취임 받는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그동안 교회 부흥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양태형 유기철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장석현 씨가 장로로 취임을, 김복희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욱 헌신봉사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