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교회서
‘목회자 탈진·위기’ 다뤄
현대사회의 최근 이슈를 통해 기독교의 역할과 목회적 대안을 제시해 온 성결섬김마당이 오는 4월 11일 동두천교회(장헌익 목사)에서 제27차 섬김마당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목회자의 탈진과 정체성 위기에 대한 교회적 대응 방안’이다.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목회자 정체성 강화를 위한 교회적 교단적 대응’을, 황헌영 교수(서울신대)가 ‘목회자 탈진의 원인과 실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전 11시 예배가 먼저 열리며 강연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성결교회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포럼 자료집과 간식,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010-5322-2213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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