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복음 토양화로 목포 성시화 꿈 꿔

성결교회의 부흥을 견인할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장승민 목사(낙원교회·사진)는 ‘오직 예수’라는 확고한 목회철학으로 사중복음을 목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장 목사의 오직 예수의 목회철학이 사중복음을 만나면서 교회 사역현장은 더욱 풍성해 지고 있으며 귀한 열매를 맺고 있다.

장승민 목사는 미국의 리버티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 과정을 공부하면서 북미 침례교의 대표주자인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의 목회를 철저하게 분석했다. 장 목사는 박사 과정 중 ‘목적이 이끄는 삶’이 구조와 내용적인 부분에서 사중복음 목회와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성결교단의 사중복음과 릭 워렌 목사의 목회철학과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진지하게 모색했다.

사중복음의 관점에서 릭 워렌 목사의 목회를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장승민 목사는 귀국 후 낙원교회에 부임, 곧바로 사중복음을 목회에 적용하게 된다. 교회의 교육체계와 양육 시스템을 사중복음으로 일원화 시켰고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했다.

그 결과 사중복음은 교리로만 존재하는 이론이 아닌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로 나타나면서 큰 열매를 맺게 되었다. 장승민 목사는 사중복음이 목회현장에서 강력한 복음전도의 핵심교리이자 양육시스템으로 최적화된 복음체계라는 것을 확신하며 목포의 성시화를 향해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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