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확장 위한 헌신 다짐

은혜선교교회가 헌신적인 새 일꾼을 세우고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완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북가주지방회 은혜선교교회(최영학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안수집사·권사취임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이영훈, 최규철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최정자 외 2인이 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일꾼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직식 전 예배는 최영학 목사의 집례, 지방회장 김천일 목사의 설교, 윤상희 목사(산호세교회), 지방회 부회장 김용배 목사, 북가주교회 총연합회장 정윤명 목사의 권면과 축사로 진행됐으며, 신광철 목사(산호세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은혜선교교회는 주일예배 후 바이올린, 첼로, 기타, 만돌린 등을 무료로 지도해 지역주민과 성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408)73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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