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 시킬 일꾼 다짐'

경서지방 신안산교회(배진구 목사)는 지난 3월 22일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를 통해서 남말숙, 곽경옥, 최인애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득남 씨가 집사로 안수 받았다.

이날 예배는 배진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최병화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희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희남 목사는 ‘성막기술자들’이라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성령과 돈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며 “임직자들이 앞으로 신안산교회를 부흥시키는 귀하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부 축하시간에는 김재호 목사(성산교회)와 심재흥 목사(수원중앙교회)의 권면, 이광백 목사(노하교회)와 송태헌 목사(동수원교회)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무경 목사(새생명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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