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부천지방회(지방회장 허명섭 목사)는 지난 9월 9일과 16일 양일간 지산교회와 시흥제일교회에서 ‘다음세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교육세미나’와 ‘다음세대, 영적플랫폼을 구축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고기봉 목사(부천 사랑의교회)는 다음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래교육의 흐름을 파악하고 영적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교육 현실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교회교육은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다음세대를 품고 교육하기 위한 영적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과 성도들은 많은 도전을 받았으며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간증했다. 한 청년은 “섬기는 교회가 큰 교회가 아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세미나를 듣고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으며 한 집사는 “다시 청년 때의 신앙을 회복해야 함과 내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