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성결교회 전도사로 사역해왔던 서귀조 전도사가 3월 8일 숙환으로 서천했다. 향년 84세.

고 서귀조 전도사는 1961년 서울신대를 졸업했으며 남대전교회와 수정동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다. 특히 1970년부터 20여년 동안 영광교회(당시 체부동교회)에서 헌신적인 사역을 마치고, 1990년 은퇴, 영광교회 명예전도사로 섬겨왔다. 고인은 2004년 성락원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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