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12일 열기로, BCM 실행법 알리고, 토론·코칭도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7월 5일 서울제일교회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오는 9월 10~12일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고 다음세대 부흥 모델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12년차 교단표어 6대 비전인 ‘다음세대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다음세대 부흥을 열망하는 담임목사와 교육담당 교역자 등 100여 명이다.

교육위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교육 담당 교역자에게만 전적으로 맡겨서는 안 되고 담임목사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고의 강사들을 초청해 담임목사들이 다음세대 부흥의 실제적인 대안을 찾고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교단에서 개발한 BCM 교육목회 시스템의 구축과 실행을 소개하고 최고의 강사들의 강의와 토론, 코칭도 진행한다.

교육위원회는 또 교단 교육 진흥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회원 참여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제112년차 6대 비전인 다음세대 부흥운동에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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