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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교육 ‘성결’에 초점
성령세례 체험·성결한 삶 결단 이끌어
[1143호] 2018년 07월 11일 (수) 18:19:34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올해 여름교육은 ‘성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개신교 복음주의, 웨슬리신학, 사중복음을 중심으로 성경과 성결한 삶, 신앙의 성장을 교육내용으로 삼고 하나님나라의 일꾼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회 교육부(부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해 사중복음 중 ‘중생’을 주제로 여름캠프를 진행했고 올해는 ‘성결’을 주제로 삼아 유아·어린이·청소년들이 성령세례를 체험하고, 성령충만으로 성결한 삶을 결단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는 지난 7월 5일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린 성결교회 여름교육 비전선포식에서 여름교육 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성결은 교단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성령세례’다.

성결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성결은 오직 성령의 은혜를 통해서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다. 따라서 중생을 경험한 성도는 반드시 성결의 은혜, 즉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국장은 또 성령이 임하는 동시에 죄는 정결하게 되고 성령세례를 받은 주의 자녀들은 더 이상 유전죄의 부패성에 갇혀있지 않게 된다는 게 여름교육의 핵심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성령체험을 한 후에는 더욱 신앙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천국에 가기까지 영화의 단계에 이르도록 성장해야 함을 가르치라고 송 국장은 당부했다.

이번 BCM 여름교육 교재는 1914년 성결교회 최초 안수식에서 설교한 ‘조지왓슨’, 바울의 동역자로 에베소 지역에서 복음을 전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에베소교회’ 등을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의 모델로 삼아 배우게 된다.

성경공부를 할 때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야 학생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다. 스토리텔링을 위해 성경공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스토리의 갈등구조, 갈등의 해결, 인물들의 성격, 전체 구성(플롯)을 파악한다. 본문 이야기를 정확히 숙지하고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상황도 고려해 준비한다.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는 강연에서 “어린이도 성령충만, 성결한 삶을 경험하려면 영적 부흥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진호 총무는 “어린이에게 지식만 전달하기보다는 먼저 은혜를 받도록 부흥회 성격의 집회를 열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무는 “과거 교회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기도와 말씀 가운데 은혜 받고 성령 받고 방언도 받았다. 이것이 성결교회의 모습이었다”며 “영적인 어린이들을 키워야 한다. 이들이 자라서 영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지금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도 많은 성경 지식을 배울 수 있지만 어린이들의 영성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며 “지금도 계속 부흥하는 교회가 있다. 이유는 한 가지다. 영성운동, 기도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교회학교도 영성운동을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어린이 부흥회의 필요를 거듭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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