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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인터내셔널, 방글라데시 의료봉사
빈민촌 주민들에게 ‘희망’ 선물
[0호] 2009년 03월 12일 (목) 00:00:00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국제구호개발단체 (사)웰인터내셔널(이사장 명노철)은 지난 3월 2일부터 8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빈민촌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웰은 또 방글라데시 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자원과 빈민촌 학교를 방문하여 배드민턴, 축구공, 배구공 등의 선물 증정과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주며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단기봉사에 참여한 심호식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그들에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사랑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빈곤한 국가 중 하나이지만 행복지수는 가장 높은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하며 나도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웰인터내셔널은 1999년 10월, 연세의료원 교직원들의 작은 기도모임인 연세 우사모(우리들의 작은 사랑을 나누기 위한 모임)로 시작, 국내외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고 돌보기 위해 창립된 국제구호개발단체다.

1999년부터 매년 2~3회씩 몽골,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러시아, 캄보디아, 르완다 등 전쟁과 천재지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서 단기 의료 활동을 해왔으며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중국, 케냐, 몽골에 의료전문인을 파견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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