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목회 콘퍼런스’, 내달 9일 성락교회서

굿미션네트워크(회장 한기양 목사)와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오는 7월 9일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를 열고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섬기는 교회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의 장을 연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사회적 목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굿네이버스 설립자 이일하 목사(GMN 이사장)가 ‘NGO와 사회적 목회’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가 ‘기독교윤리와 사회적 목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사회적 경제와 목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사회적 목회 35년’, 박원호 목사(실천신대 총장)가 ‘하나님 나라와 사회적 목쇠’,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사회적 영성과 목회’,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마을에서 이루는 사회적 목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밖에 실제적인 사회적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사례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라이프 호프를 통한 생명목회’(장진원 목사), ‘마을 NGO 덕풍동 마을쟁이’(김주선 목사), ‘작은도서관을 통해 안양시를 품다’(김문건 목사), ‘교회 리더에서 마을 리더로’(박홍래 목사) 등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들과 사회적 목회에 관심 있는 일반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이다. 문의:010-8865-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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