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오는 28일 목회 세미나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은 오는 5월 28일 종교교회에서 ‘기독교관점에서 본 4차 산업혁명과 목회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래목회포럼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기조발제와 안종배 교수(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CTS인터내셔널 주대준 회장과 방선기 교수(합동신학대학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고명진 목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목회’를 주제로 목회의 본질과 실제적 대안을, 안종배 교수는 윤리와 도덕의 변화, 초지능 시대에서 나타날 다양한 변화 등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대준 회장과 방선기 교수는 선교현장과 다음세대 사역에서 필요한 부분을 다루게 된다.

김봉준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후 인간의 삶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특히 4차 산업시대는 더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회현장에도 큰 계획과 실행방법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목회현장의 필요와 다음세대 사역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의:miraech.com, 02-708-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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