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제일, 조현진 목사 노력 결실
이번 참사랑선교회는 조현진 목사가 송파소방서 방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방서 간부들과 교제를 통해 선교회 구성을 논의하며 이번에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이다. 조 목사는 앞으로 지도목사로서 예배 인도와 회원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하게 된다.
조현진 목사는 “소방서에 선교회 조직을 위해서 5년여 동안 기도해 오던 중 주님의 은혜와 선교회원들의 협력으로 이번에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면서 “어느 조직보다 긴장 속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현장에 출동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아, 이들의 신앙생활과 안전한 사역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했다
조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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