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제일, 조현진 목사 노력 결실

▲ 송파제일교회 조현진 목사의 노력으로 송파소방서 참사랑선교회가 창립되었다.
송파제일교회(조현진 목사)의 협력으로 지난 2월 27일 송파소방서 참사랑선교회가 창립되었다. 참사랑선교회는 송파소방서 직원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2차례 예배를 드리며 친교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참사랑선교회는 조현진 목사가 송파소방서 방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방서 간부들과 교제를 통해 선교회 구성을 논의하며 이번에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이다. 조 목사는 앞으로 지도목사로서 예배 인도와 회원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하게 된다.

조현진 목사는 “소방서에 선교회 조직을 위해서 5년여 동안 기도해 오던 중 주님의 은혜와 선교회원들의 협력으로 이번에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면서 “어느 조직보다 긴장 속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현장에 출동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아, 이들의 신앙생활과 안전한 사역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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