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위한 협력과 지원 약속

길보른재단(대표 조창연 장로) 기념연구소 현판식이 지난 4월 25일 서울신대 이명직기념관 3층에서 열렸다. 길보른재단은 지금까지 서울신대에 5,91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날도 1,000만 원을 약정했다. 

조창연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재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우리대학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만큼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백주년기념관 1층 기부자의 벽으로 자리를 옮겨 길보른재단 명패 부착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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