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호> 기독교 복지사업 공공성 더 높여야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8.7.18 수 16:40
> 오피니언 > 사설
     
<1129호> 기독교 복지사업 공공성 더 높여야
[1129호] 2018년 03월 28일 (수) 16:07:45 한국성결신문 webmaster@kehcnews.co.kr

무종교인이 절반이상인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안정과 복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다시 확인되었다. 지난 23일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세미나에서는 종교가 우리 사회의 안정과 복지를 지탱하고 있다는 보고 나왔다.

‘한국교회는 사회복지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교회와 사회복지를 분리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는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의료와 교육, 의식 전환 등 사회 선진화에 힘을 써왔다.

1947년 이화여대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사회복지학과 명칭이 ‘기독교사회사업학과’였던 것만 봐도 한국교회와 사회봉사는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장애인 특수 교육도 기독교에 의해 시작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 사회가 경제발전 가운데서도 관심 갖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를 기독교가 담당해 왔다.

하지만 복지시설의 70% 이상을 교회 및 유관 기관들이 맡고 있는데도 기독교는 신뢰도가 가장 낮은 종교로 전락했다. 한국교회에 대한 편견과 오해도 한 몫 했겠지만 우리가 자초한 일이다. 한국교회 스스로가 이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지금보다 더욱 효과적인 사회봉사를 하기 위해선 전문 인력 양성과 훈련, 연대와 협력을 이뤄야 한다. 모래알 같은 구조로는 사회를 이끌어 갈 수도 변화시킬 수도 없다. 기독교 복지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도 과제 중 하나다.

한국 사회에 무종교인이 증가 할수록 한국교회는 본래적 사명에 더 충실해 말이 아닌 행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한국성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교도소로 이감
백영모 선교사 석방 국민청원 20만
■성결인 파워 인터뷰 / 전북교육감
“통일시대, 교회 안 벽부터 허물어야
이사람/국립자연휴양림 소장 정영덕 장
도 넘는 ‘혐오’ 종교 영역까지 확
인터넷신문 독자- 손현성 선교사(동티
몽골 산골교회에 부흥의 새바람 일렁
애독자 인터뷰 - 고효길 원로장로(엘
제5회 북한선교포럼…한국교회 역할 모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신상범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