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권사 등 23명 임직

전남지방 장흥제일교회(심천식 목사)는 지난 3월 1일 교회창립 제56주년을 기념하여 임직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1명의 명예장로와 4명의 명예권사가 추대되었으며 6명의 장로와 9명의 권사, 3명의 안수집사가 새로 임직,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서약했다.

이날 행사는 심천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정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윤세광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드렸으며 임직식과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윤세광 목사는 “하나님이 동행하여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방회 전 회장 박세훈, 윤수현, 윤재중 목사와 지역 국회의원인 유선호 의원과 이명흠 장흥군수가 임직식을 축하하고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교회 내부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후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 아버지학교 찬양선교단의 찬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장흥제일교회 새벽이슬중창단의 찬양과 명예장로로 추대된 위찬민 장로의 자손들이 축가를 불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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