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상익 목사(신풍교회) 선출

 

세종공주지방회는 지난 2월 8일 신풍교회에서 제3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상익 목사(신풍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하고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세종공주지방회는 대의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했으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등 각종 보고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도 모두 단일후보로 출마해 지방회장 김상익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됐다.

통상회의에서 목사안수 2건, 전도사 승인 청원 5건, 원로장로 추대 1건, 명예장로 추대 1건, 장로 시취 청원 10건 등을 모두 허락했다. (가칭)세종밝은교회 설립도 승인했으며, 전도부가 청원한 약세교회 4곳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 신학교 지원안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으며, 3년에 한번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해외 연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세종공주지방회는 총 47개 교회, 세례교인 수는 총 4,176명으로 보고됐다. 

지방회장/김상익 목사(신풍), 부회장/남봉우 목사(광정) 조성환 장로(공주), 서기/김재준 목사(영정), 부서기/윤석구 목사(학봉), 회계/임재웅 장로(조치원), 부회계/이상복 장로(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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