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노용현 목사(좋은나무교회) 선출

경기남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보배교회에서 제7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노용현 목사(좋은나무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11명 중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경기남지방회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종교인 과세에 따른 업무가 적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세무사에게 맡기기로 결의했다.

또 중부신학교 졸업자에게는 장로시취시 장로시험을 면제해주는 안이 통과됐으며 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은 당연직으로 총회대의원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또 지방회 회비가 타지방회에 비해 높다는 의견에 따라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키로 결의했다.

이날 신임 임원들은 모두 무투표로 당선됐다.

지방회장/노용현 목사(좋은나무), 부회장/노희중 목사(현정) 조종용 장로(안성), 서기/나안균 목사(금광), 부서기/김신일 목사(죽백), 회계/박윤식 장로(평택), 부회계/정성균 장로(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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