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신년 하례, 이정근 목사 초청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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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신년 하례, 이정근 목사 초청
미주성결교회 창립 이후 첫 교류
미주 예성·기성 교류 물길 트나
[1121호] 2018년 01월 24일 (수) 16:30:43 김가은 기자 ggk2046@gmail.com

   
미주지역의 기성과 예성이 첫 교류를 시작해 주목을 끌었다.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서부지방회(지방회장 이윤수 목사) 신년하례회에 전 미주총회장 이정근 목사가 초청돼 인사했다. 이는 교단 간의 공식교류는 아니었지만 북미주에 성결교회가 설립된지 48년만의 첫 교류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신년하례회는 지난 1월 14일 은혜성결교회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지방회 부회장 임근영 목사의 사회로 서기 신장호 목사가 기도하고 예성 전 총회장 최성균 목사가 ‘성령 훼방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인관 목사가 신년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특별내빈 이정근 목사가 지방회장 이윤수 목사의 소개로 단상에 오르자 참석자 모두가 박수로 뜨겁게 환영했다. 이 목사는 “진작 오고 싶었다”고 말하며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시편 133편 1절의 말씀대로 되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예수교’와 ‘기독교’로 오랫동안 나뉘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불명예를 조금이라고 줄이게 되었다”고 인사했다.

예배에 이어진 친교 식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입을 모아 오늘을 계기로 미주 예성교회와 미주 기성교회 지도자들이 여러  방식으로 교제를 이어나가자는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따라 미주 내에 기성과 예성 교류가 앞으로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자리에서 이정근 목사는 함생목회론의 핵심을 간략하게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대표저서 ‘목회자의 최고 표준 예수 그리스도’를 참석한 교역자 모두에게 한 권씩 증정했다.

이날 이정근 목사의 참석은 민혁기 목사(샌디에이고 정금같은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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