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세미나, 3월 2일 사랑의교회서 열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평생교육원(원장 김향숙 박사)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사랑의교회서 ‘가정사역의 미래전망, 새롭게 펼쳐지는 가정사역의 영역들’이라는 주제로 개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개강 세미나는 시대가 변해 가듯 가정의 형태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따른 문제점을 살펴보고 시대적 흐름에 맞춰 가정사역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살펴 볼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는 ‘새터민 가정,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호 새터민 가정사역자의 강의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라 본 새터민 가정의 문제와 교회역할의 모색, 새터민 가정 문제의 예방과 치유 회복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회 역할모색을 주제로 뮤지컬영어성경학교 대표 짐하버드 부부의 강의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행복가정상담소 이경래 소장이 해체된 가정의 자녀들을 국가보호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직접 보호하는 그룹홈시스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02)205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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