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 모여 예배·친교의 시간 진행

제20회 영·호남 교회학교 교사순회예배 및 친선교류회가 지난 10월 21일 삼천포교회에서 열렸다.

영남지역교회학교협의회(회장 김시태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55명의 교회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친교를 나누었다.

예배는 김시태 장로의 사회로 호남지역교회학교협의회장 김영숙 장로의 기도, 영남지역협의회 서기 김명근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영남지역협의회 임원들의 특송, 임광호 목사(삼천포교회)의 설교,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김타관 장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갖고 독일마을 및 원예 예술촌, 물건리방조림 등을 방문했다.

한편 영호남 교회학교 교사순회예배 및 친선교류회는 광주지역과 대구지역의 교회학교 친선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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