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 11월 18일 시작…서울·부산 등 전국 4개 권역서

‘2018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 전국 교사세미나(이하 BCM 실행세미나)’가 오는 11월 18일 대전삼성교회에서 열리는 충청지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린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임원회를 열고 BCM 실행세미나 개최의 건 등을 결의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BCM 실행세미나는 11월 18일 충청지역(대전삼성교회), 11월 25일 부산지역(북부산교회), 12월 2일 서울·경인지역(성락교회), 12월 9일 호남지역(전주 바울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BCM 실행세미나는 2018년 BCM 교육목회의 비전공유 및 주요 방향을 소개하고 새롭게 구성된 BCM 교사플래너 중심 반목회 사역의 실제적 지침을 제공한다. 또 효율적인 BCM 실행을 위한 분과별 사역 패턴을 숙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목회자와 평신도 교육지도자, 교사 및 교사대상자 등이며 참가비는 교재비와 식대 포함 1인당 2만 원이다. 교회별, 지방회별, 개인별 등록시 교사플래너를 증정한다.

등록은 교회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교육국 팩스 혹은 이메일(eholynet@ 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참가 및 등록 문의는 교육국 홈페이지(eholynet.org)와 전화(02-3459-1051~2)로 할 수 있다.

교육부는 또 제19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오는 11월 6~8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기로 하고 실무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2018년 4 in 1 포인트 BCM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BCM 교육목회의 주요 정신과 비전을 나누고 2018년 교육목회의 방향 설정과 설계를 돕게 된다.

강사로는 총회교육위원장 이성관 목사, 한춘기 교수(총신대), 신승범 교수(서울신대),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 교육부장 김세진 목사, 교육국 간사 등이 나선다.

이날 또 교육부는 출판위원회가 상정한 지류업체와 인쇄업체 선정의 건과, 출판위 예산안 목간 조정의 건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