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플레이게임, 미국 세계키즈박람회서 호평

주병진 목사(제일좋은교회·사진)가 개발한 게임기 ‘다이스스피너’(Dice Spinner)가 지난 10월 17~19일 미국 라스베가스 세계키즈박람회에 출품, 전시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다이스스피너는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인 스피너와 주사위를 결합해 주 목사가 새로 개발한 두뇌플레이 코딩게임기이다. 가정, 학교 등 공동체에서 학생들이 모여 한 개의 다이스스피너로 11개 이상의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병진 목사는 “주일학교와 선교사들의 전도활동을 돕기 위해 본제품을 만들었다”며 “간단한 도구로 여러게임을 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이스스피너는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9개 국어로 설명서를 번역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인도세계장난감박람회에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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