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가장 연약한 자 위해 써야”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7.11.15 수 19:09
> 뉴스 > 목회
     
“헌금, 가장 연약한 자 위해 써야”
실천연대, 헌금의 공공성 포럼
[1104호] 2017년 09월 13일 (수) 17:01:25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박종운·방인성·백종국·윤경아)는 지난 9월 11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헌금의 공공성 회복’ 포럼을 열었다.

‘헌금의 공공성 회복 없이 교회 개혁 없다’란 주제로 발표한 박득훈 목사는 헌금을 교회 확장과 같은 내부 발전을 위해서가 아닌 교회 밖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선교적 교회는 내부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외부로 눈을 돌려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특히 담임목사에게 편중된 헌금사용은 성경에도 맞지 않는 지출”이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이어 “하나님은 십일조를 참된 예배와 약자들을 위해 사용하라고 가르치셨다”며 “십일조를 강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헌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이다”라고 말했다.

김회권 교수(숭실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봉헌과 헌금사용에 대해 발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예배에서 곡물과 가축을 드렸으며 이렇게 모아진 헌금은 공동체의 가장 연약한 구성원들의 재활을 돕고 그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렸으며 헌금 사용도 가장 연약한 자들을 위해 사용했다”며 “한국교회의 헌금이 어느 곳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홍주민 교수(한국디아코니아)는 종교개혁의 사회사적 의미와 한국교회에 대해 발표했다. 

박종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이단규정, 공교회 차원에서 이뤄져야
남전도회전련, 제17회 전국대회
<특집> 영혼 추수,‘각양 각색’ 풍
성암중앙FC 감독 윤홍하 안수집사
서울대신교회 이찬홍 담임목사 취임
홍순균 전 총회장 소천
미국 웨슬리언 교단과 협력강화 모색
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 신앙성장 세미나
교육원, 서울·호남지역 종교인 과세
개척교회 교역자부부 수련회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신상범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