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다음세대 전도 골든타임”

부산서지방 영도교회(정호윤 목사)는 지난 8월 18~19일 이틀간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골든타임’과 청년·청소년 개학부흥집회, ‘이 시대의 주인공은 나야 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 교육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교회와 가정, 학교를 잇는 통합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열렸다.

세미나 강사로는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김은수 목사(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 김에녹 대표(아재밥차), 강영미 교수(동서대 평생교육원), 공순용 집사(가수 공민지 아빠) 등이 나섰다.

강사들은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과 투자 없이 한국교회의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없고 지금이 바로 다음세대를 붙잡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임을 강조했다.

저녁 부흥집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팀 마커스커뮤니티와 영도교회 청년회 찬양팀 예수찬양단이 예배를 인도했다. 또 CCM 콘서트와 미션 임파서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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