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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성경이 읽어지네’ 전문강사 스쿨 개강
964명 6개월간 전국 30곳에서 훈련
[1102호] 2017년 08월 30일 (수) 16:10:31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

   

‘어! 성경이 읽어지네’로 널리 알려진 (사)생터성경사역원 2017 전문강사스쿨 입학식이 지난 8월 26일 침례신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게 될 강사후보자 964명이 참가해 “성경을 바르게 배우고 가르칠 것”을 다짐했다. 후보자들은 앞으로 6개월 간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 30곳 지부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올해 수업은 구약 12강좌와 신약 12강좌가 지부별로 열리며, 이만열 전 교수(숙명여대)와 이덕주 교수(감신대)의 한국교회사, 안점식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의 성경적 세계관,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하나님 나라 등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28일 첫 수업이 개강했으며 내년 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강연과 실습이 이어진다.

2002년 설립된 (사)생터성경사역원(대표 이애실 사모)은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발간해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아시아와 미주, 유럽, 호주 등에도 각 지부가 세워졌다. 사역이 확장되면서 전문 강사 파송 요청이 이어졌고 2006년 전문강사 14명 파송을 시작으로 지난 해까지 국내 2,656명, 해외 701명 등 3,357명이 졸업했다. 

전문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초급(성경방), 중급(인도자 콘퍼런스)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이단의 침투를 막기 위해 담임목사의 추천서가 필수이며 과정 중간에도 교인으로서의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전문 과정 이수 후에는 전국에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 성경강사로 사역할 수 있다. 다만 사역의 변질을 막기 위해 모든 사역은 각 지부에게 반드시 보고하게 되어 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은 본부장 김강현 목사의 사회로 대전지부장 권준호 목사의 기도, 이사장 이순근 목사의 설교와 대표 이애실 사모의 공표, 침신대 이형원 총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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