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단 한빛교회 400만 원 전달
수해 교회 4곳 위로금 지원키로

▲신상범 총회장이 8월 12일 수해를 입은 인천남지방 한빛교회(성시경 목사) 복구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갑진 장로, 김진호 총무, 신상범 총회장, 성시경 목사, 인천남지방회장 심래식 목사, 부회장 강경천 목사, 부회장 이의기 장로, 서기 김관호 목사

신상범 총회장은 지난 8월 12일 인천남지방 한빛교회(성시경 목사)를 방문해 위로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긴급재난구호단(단장 이봉열 장로)이 지난 8월 10일 열린 회의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 4곳을 지원하기로 결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긴급재난구호단은 앞으로 청주지방 늘푸른교회(서광호 목사)에는 300만 원, 벧엘교회(정영진 목사)에는 100만 원, 충청지역 보배로운교회(장헌원 목사)에는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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