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위원회, 식사대접·이미용 봉사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봉사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장로)가 교회 111운동(하나님사랑, 이웃사랑, 교회사랑)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4일 이웃주민 초청 식사대접과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중앙교회 봉사위는 교회 인근의 독거노인 등 주민 200여 명을 교회로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주민 50여 명에게는 이미용 봉사로 섬김을 실천했다.

이를 위해 봉사위원들이 점심시간 교회 식당에서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서빙과 설거지 등을 담당했다.

중앙교회를 찾은 주민들은 “교회가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이미용 봉사까지 받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중앙교회 봉사위는 1년에 두 차례 이웃주민 초청 식사대접과 무료진료를 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연탄배달, 쌀·반찬 봉사 등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위원장 이상훈 장로는 “더운 날씨에 몸이 불편한 주변의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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