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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BCM 새생명캠프 ‘중생’의 은혜 나눠
핵심키워드 믿음·소망·사랑…교육 초점 명확해야
[1093호] 2017년 06월 14일 (수) 15:57:04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2017 여름 BCM 새생명캠프가 오는 7~8월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 여름교육은 ‘새생명을 얻은 사람들(부제 중생의 표적을 새기자)’이란 주제로 사중복음 전도표제인 ‘중생’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지난달 총회 교육부의 교사강습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이번 여름교육의 주요 내용과 진행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여름 BCM 캠프에 대한 준비와 효과적 교육을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핵심키워드 믿음·소망·사랑
초기 성결교회는 사중복음의 신앙을 삶으로 실천했다. 신앙선배들이 경험한 중생의 은혜는 그들의 삶 전체를 변화시켰다. 변화된 신앙선배들은 삶 가운데 나타난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통해 다른 많은 사람들을 예수그리스도에게로 나오게 하고 부흥을 이루었다.

성결교회 사중복음 중 ‘중생’의 신앙을 첫 번째로 고백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고 인생에 일대 변혁을 일으키는 중대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여름교육의 첫 번째 핵심키워드는 ‘믿음의 표적’이다. 여름교재에서는 예수님을 통해 믿음을 얻은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이를 교육한다. 죄가 많아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 낮에 물을 길어야 했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믿음과 평안을 얻게 되었음을 학습한다.

두 번째 키워드는 ‘소망의 표적’이다. 어린이들은 초대교회 순교자였던 ‘스데반’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에서 고난과 고통을 경험하더라도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된다. 

세 번째 키워드는 ‘사랑의 표적’이다. 초대교회를 박해하는 데 앞장섰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되어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본문은 바울이 우상제사 음식을 먹는 문제로 분쟁이 있던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내 서로 사랑할 것을 권면하는 내용이다.

청소년들은 성경이야기 외에 언더우드 부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중국선교사였던 에릭리들, 만국성결연맹의 창시자 마틴냅의 인물이야기를 접하며 ‘중생’을 삶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BCM 여름캠프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여름교육 4대 사역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여름교육 4대 사역 이해 필수
1단계는 교육의 초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주제, 예배, 성경공부, 프로그램, 반목회의 의도를 먼저 배워야 한다. ‘주제의 의도와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각 과의 포인트를 잡은 후 교사들과 함께 주제 및 특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해설 등을 수록한 교사 가이드북을 활용한다. 교사들은 성경공부에 나오는 이야기를 숙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스토리텔링의 5가지 요소를 익혀둘 필요가 있다. 1)각 과의 이야기는 단순, 명료해야 하고, 2)스토리의 갈등구조를 파악하며, 3)스토리의 갈등이 해결되는 구조를 알아야 하고, 4)등장인물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5)스토리의 구성을 숙지한다.                

2단계는 여름교육을 알차게 준비하고 실행하는 단계이다. 기본적인 교육구성을 이해하고 예배, 성경공부, 프로그램, 반목회의 개별적인 단위들을 파악한 후, 교육적이고 목회적인 적용을 실천하는 것이다.

3단계는 여름교육을 몸으로 익히는 단계이다. 효과적인 여름교육을 위해 기획 및 진행, 운영팀을 운영해본다. 기획팀은 여름캠프의 목적 및 방향설정, 여름캠프 조직, 업무분담 등을 준비하고 운영팀은 재정과 기록, 시설운영, 홍보, 관리 등에 집중한다. 진행팀은 전체 진행과 예배진행, 성경공부 진행,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는다.

BCM 성경공부는 강습회를 중심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 여름캠프 기간 성경공부를 담당할 교사를 선정하고 지방회 여름교육 강습회에 참여한다. 지방회 강습 후에는 교회 자체 강습회를 통해 성경공부를 복습하고 공부한 내용들을 교사들과 함께 시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공부를 시연하는 것은 예배팀과 프로그램팀이 여름교육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내용을 인지함으로써 예배와 프로그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일관된 교육임을 인지하고 교육에 임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여름교육을 위한 반목회 MPS(Mighty Planner Summer)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 사항이다. 여름 반목회 MPS는 예배와 프로그램 지침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여름 반목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지침들을 제공하는 도구이다.

MPS의 가이드에 따라 여름캠프 사전 30일 간의 반목회 체크, 여름캠프 3일간의 반목회, 여름캠프 사후 30일 간의 반목회 체크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CM 여름캠프 강의 자료(PPT 등)는 2017 BCM 여름캠프 홈페이지(summer.eholynet .org)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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